2단계에서는 늑구맵이 실제로 쓰는 Claude Code + GitHub + Vercel 조합을 다뤘습니다. 이 보너스 콘텐츠는 한 걸음 물러나서, 이 조합 말고 다른 도구는 뭐가 있고 언제 그쪽이 더 나은지를 비교합니다.
바이브 코딩 도구는 기능과 가격이 자주 바뀌는 영역입니다. 이 페이지는 정확한 스펙/요금제 비교보다는 '형태와 강점이 뭔지, 어떤 상황에 맞는지'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실제 선택 전에는 각 도구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도구 비교
Claude Code
AnthropicCursor
Anyspherev0
VercelBolt
StackBlitz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보면
네 도구를 형태로 묶으면 세 유형입니다. 터미널/CLI형(Claude Code)은 코드를 직접 보기보다 '무엇을 만들지' 판단하는 데 집중하고 싶을 때 맞습니다. 에디터 통합형(Cursor)은 코드를 계속 눈으로 확인하며 다듬는 작업에 강합니다. 생성기형(v0, Bolt)은 화면이나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뽑아서 보는 데 특화돼 있습니다. 같은 프로젝트 안에서도 초반 화면 시안은 생성기형으로 빠르게 뽑고, 실제 제작은 터미널형이나 에디터형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섞어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늑구맵이 Claude Code를 쓰는 이유
늑구맵은 워드프레스(Elementor)로 급하게 만든 초기 버전을 Next.js로 전면 재구축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재구축은 위젯 하나하나를 컴포넌트로 뜯어내는, 레포 전체에 걸친 작업이었습니다. Claude Code처럼 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고 여러 파일을 한 번에 다루는 도구가 이런 작업에 잘 맞았습니다. 여기에 GitHub·Vercel과의 연동까지 한 흐름 안에서 처리되니, "코드를 한 줄씩 짜는 시간"보다 "무엇을 만들지 판단하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다는 2단계의 원칙이 실제로 지켜졌습니다.
도구 선택 체크리스트
늑구맵의 생각
도구는 결국 바꿔도 되는 선택입니다. 2단계에서 '처음부터 완벽한 스택을 고르려 하지 말라'고 한 원칙은 도구 선택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지금 손에 있는 도구로 니즈부터 검증하고, 프로젝트가 커지면 그때 다른 도구로 옮기거나 섞어 쓰면 됩니다. 어떤 도구를 쓰든, 결과물의 품질을 가르는 건 도구가 아니라 얼마나 구체적으로 요청하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