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1 원본을 '주방 보조에게 주문 쪽지를 건네는 과정'에 비유해서 설명만 쉽게 풀었습니다. 다만 실제로 복사해서 쓸 쪽지(프롬프트) 내용 자체는 비유로 바꾸지 않고, 원본 그대로 옮겨뒀습니다. 그래야 이 페이지에서 바로 복사해도 똑같이 작동합니다.
🍳 프롬프트를 주방 쪽지에 비유하면
나는 요리사고, AI(Claude Code)는 내가 시키는 대로 뭐든 만들어주는 주방 보조입니다. 문제는 주방 보조가 내 머릿속을 못 읽는다는 것입니다. 쪽지에 뭐라고 적어서 건네느냐에 따라, 나오는 음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뭉뚱그린 쪽지 vs 구체적인 쪽지
"지도 넣어줘"
"카카오맵 API로 서울 지역 매장 20곳을 마커로 표시하고, 마커를 누르면 이름/주소/영업시간이 뜨는 팝업을 보여줘"
첫 번째 쪽지를 받으면 주방 보조는 아무거나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쪽지처럼 '뭐가 나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나오는 결과가 내가 원한 것에 가까워집니다.
가게를 준비하는 단계별로, 실제로 쓰는 쪽지 6장
설명은 비유로 풀었지만, 아래 쪽지 안의 문장은 보너스 1 원본에 있는 진짜 프롬프트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그대로 복사해서 써도 됩니다.
메뉴 정하는 단계 (니즈 발굴)
흩어진 손님 반응을 한 번에 정리해달라고 부탁하는 쪽지입니다.
주방 갖추는 단계 (환경 셋업)
가게 기본 골격을 통째로 맡기는, 가장 짧고 강력한 쪽지입니다.
메뉴판 줄이는 단계 (스코프 좁히기)
빼는 기준(왜 빼는지)까지 같이 적어주는 쪽지입니다.
재료 들여오는 단계 (데이터·API)
대괄호 [ ] 부분만 지금 상황에 맞게 바꿔서 쓰는 쪽지입니다.
손님 부르는 단계 (홍보)
한 번에 여러 버전을 받아서 골라 쓰는 쪽지입니다.
가게 운영하는 단계 (수익화·운영)
이미 있는 형식을 그대로 따라달라고 부탁하는 쪽지입니다.
쪽지 쓸 때 체크리스트
늑구맵의 생각
쪽지를 잘 쓰는 재주는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완성됐을 때 뭐가 보여야 하지?"를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보는 습관일 뿐입니다. 이 습관이 몸에 붙으면, 위 여섯 장의 쪽지는 외울 필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더 다양한 상황별 쪽지가 필요하면 원본 프롬프트 라이브러리에 단계별로 더 있습니다.